다한증과 닮은 듯 다른 액취증
다한증과 닮은 듯 다른 액취증. 액취증 (腋臭症)은 말 그대로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증상입니다. 우리 몸의 땀샘은 크게 에크린 땀샘(소한선)과 아포크린 땀샘(대한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신의 약 200~300만개의 땀샘 중 대부분은 에크린 땀샘이며, 전신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생식기, 귀의 안쪽 등 한정된 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아포크린 땀샘은 주로 10세 무렵부터 서서히 [...]
액취증의 원인과 진단
액취증의 진단 냄새에 의한 진단으로 발한검사에 의한 진단 등이 있으나 대부분 환자의 증상호소나 냄새 확인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FAQ] 액취증과 다한증 – ‘한선(땀샘)’이란?
액취증과 다한증의 두 질환 모두 피부에 있는 한선(땀샘)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우선 땀을 분비하는 한선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질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땀의 작용 한선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인 땀의 중요한 작용은 증발열의 발산에 의해 체온을 조절하고 피지와 함께 피부의 건조를 막아 피부의 표면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땀의 성분 땀은 99%이상이 수분이고 나머지가 염분, 요소나 유산 [...]
액취증의 원인, 정의, 그리고 치료법
액취증이란? 겨드랑이에서 정상적인 채취 이상의 냄새가 나는 증상으로 겨드랑이에 있는 아포크라인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이 당시엔 무균성으로 냄새가 없다가 분비된 이후부터 땀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이 세균성 박테리아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어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사람들 어느 누구나 몸에서 특유의 자기만의 체취를 발산하지만 대부분은 아주 미약하여 타인이 알아 차리지 못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액취증 환자는 남이 쉽게 알아차리고 [...]
하이닥 영상 상담 – 땀냄새에 대해서
하이닥 영상상담 - 땀냄새에 대해서
[FAQ] 액취증을 줄이는 생활관리요법
가벼운 액취증, 일시적인 액취증, 수술을 하기 힘든 분들에게는 생활적인 노력으로 상당부분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