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스탬프를 보급하신 저희 에비타 클리닉의
전철우 원장님께서
2012년 4월 17일 대웅제약에서
피부재생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EGF 솔루션에 대한
교육 강의를 하셨습니다.
강의제목은 “Stamping & EGF”이며,
그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하면,피부 재생에 가장 좋다고 알려진 상피세포 성장인자 EGF를 MTS, 프락셀, 스탬프 시술에 적용하여 재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GF는 Epidermal growth factor의 약자로 사람의 체액(초유, 모유, 정액 등) 내에 존재하며 손상된 조직의 회복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62년 미국의 Stanley cohen 박사가 생쥐의 턱밑 샘 추출물을 생쥐에게 주사하고 주사를 맞은 생쥐가 다른 생쥐에 비해 성장이 빠르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이 물질이 다양한 상피 조직세포에 대하여 강력한 세포 성장 촉진효과를 갖고있음을 밝혀내고 이 활성성분을 상피세포정장인자 EGF라고 칭하게 되었으며 198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성분입니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이 순수 국내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EGF 의약품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세계 유일의 WHO 일반명인 “Nepidermin”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국제 화장품 원료 규격집 (ICID)에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전철우 원장님께서는
본원에서의 임상결과 스탬프와 대웅 EGF의 사용이
여드름치료와 노화된 피부의 복원에
탁월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에 대해서 발표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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