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전신다한증의 치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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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전신다한증이란

세 부위 이상에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발한이 이루어 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전신다한증일 경우

교감신경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법은 시행하기 어렵습니다.

광범위한 부분으로 진행하는 교감신경 가지들을 모두 절제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신다한증일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가 현실적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비수술적인 치료법 중에서

한번에 넓은 범위의 발한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경구약물요법 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먹는 약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신다한증이나 수술 후 보상성 다한증 환자분들 중에는

경구약물요법을 통해 발한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전신다한증이라고 하여 반드시 먹는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신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전신적인 발한 조절보다는

생활에 있어 가장 불편한 부분의 발한 조절이 더욱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국소적 다한증에 준하여 바르는 약, 이온영동법, 보툴리눔 톡신 주사법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즉 발한 조절의 범위와 위치에 따라 단독 또는 복합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By |2016-12-14T09:49:13+09:004월 25th, 2011|다한증|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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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자신감..에비타흉부외과 한국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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