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비타 다한증 클리닉 김동현 원장 입니다.
국소도포제는 쉽게 말하자면 바르는 약 입니다.
바르는 약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약제가 바로 염화 알루미눔 6 수화물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품이 20%의 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약회사에서 다양한 이름의 제품이 출시되는데,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약이 바로 ‘드리클로’ 입니다.
그 밖에 ‘데오클린’, ‘데오클렌’, ‘노스엣’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는 모두 염화 알루미눔 6 수화물 20% 농도의 제품으로
그 효과는 거의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용매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은 알코올을 용매로 한 것이 있고, 알코올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분들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이 성분의 약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 입니다.
약국에서 “다한증 치료를 위한 바르는 약 주세요.’ 라고 말하시면,
쉽게 구입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