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과 닮은 듯 다른 액취증

다한증과 닮은 듯 다른 액취증. 액취증 (腋臭症)은 말 그대로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증상입니다. 우리 몸의 땀샘은 크게 에크린 땀샘(소한선)과 아포크린 땀샘(대한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신의 약 200~300만개의 땀샘 중 대부분은 에크린 땀샘이며, 전신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생식기, 귀의 안쪽 등 한정된 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아포크린 땀샘은 주로 10세 무렵부터 서서히 [...]

By |2016-01-31T23:12:16+09:003월 16th, 2013|액취증|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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