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저희 에비타 가족의 회식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대한극장’ 으로 결정되었는데요,
‘대한극장’의 분위기는 60~70년대를 연상케 했습니다.
옛날노래에 심취해 입구에서부터 즐거운 발걸음으로 들어갔습니다 🙂
제일 먼저 나온 “숙성 꽃등심” 입니다!
짜투리 비계로 불판을 한 번 닦아준 뒤 직접 불을 사용하셔서 그 자리에서 구워주시는데요,
이렇게 화려한 불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신, 이 이후로 추가되는 고기는 직접 밖에서 초벌구이를 한 후에 제공해주신답니다
그 두툼했던 고기가 다 구워지고 나면
이렇게 먹기 좋기 잘라서 주시구요, 같이 곁들일 수 있는 야채와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
그런데..고기가 정말 촉촉했어요..
양념부추와의 찰떡궁합이란..사랑입니다♥
원장님의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0^!
고기 두 판을 해치운 뒤..
6.25 전투라면을 맛 보았습니다!
라면에도 고기가 큼직하게~
라면으로만 끝낼 수 없었습니다..
옛날 도시락!
국없인 밥 못먹는 저는..
돌판 된장찌개까지 ^_^
원장님께서 이것 저것 하나씩 다 맛보라고
다양하게 주문해주셔서
‘대한극장’의 메뉴는 하나씩 다 맛본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항상 좋은곳만 선정해주셔서
매번 회식때마다 여러가지를 맛보았는데요,
이번 회식도 정말 성공적인 ‘맛있는 회식’ 이였습니다!
이 포스팅을 비롯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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