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의 종류와 치료에 대해서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하체가 비만하다는 것은

전체적인 키에 비해서, 골반부터 발목까지의 길이, 골반의 넓이 등에 의한 비율도 중요합니다.

그러한

자세나 운동 등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체형관리나 스포츠의학 등의 새로운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요할 것이며,

저희 에비타 체형센터에서는 주로 수술과 시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문제를 해결합니다.

1. 지방축적형의 경우에는 말그대로 지방흡입수술을 보편적으로 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방 축적형은 사실상 동양여성의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서 점차 증가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운동량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책상에 앉아있는 생활이 많으면서 더욱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방이 축적되는 부위는 주로 사타구니 안쪽이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승마살이라고 불리우는

허벅지의 바깥쪽, 힙아래부위, 양무릅의 안쪽 등으로 국소적으로 축적이 되다가,

결국에는 전부위의 지방이 축적되게 됩니다.

따라서, 지방흡입시에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서 360도 방향으로 전 방향으로 흡입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수술중에 포지션도 자주 바꾸어야 합니다.

따라서, 각 체형별 지방흡입에서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위입니다.

2. 근육형의 경우에는

무릎위의 허벅지 위의 근육과 무릎아래의 종아리의 근육으로 나누며,

보툴리늄 톡신 주사법이 가장 간편하고, 부작용도 거의 없기에 많이 시행되는 방법입니다.

다만, 일상생활이나 운동에 장애가 없을 근육만 선택적으로, 부분적으로 축소시켜야 하며,

효과는 6~8개월가량 유지되지만,

처음 시술 후 이전과 같이 100% 돌아오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3. 부종형의 경우에는 근육이나 지방은 없으나,

특징적으로 저녁에 많이 붓고, 단단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제3의 혈관이라고 불리우는 림파선의 장애로 부종이 생기는 것이며,

간혹, 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종형은 의외로 외상이나 염증에 의한 휴유증에 의한 분들이 많으며,

어렸을때, 너무 꽉 죄는 스키니를 입거나, 다리를 자주 꼬거나 하는 경우엔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사, 간호사와 같이 오래 서서 일하시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에게 많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약물처방외에도 반신욕, 압박스타킹, 반신욕 등의 생활적인 노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혼합형의 경우도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직접 상담을 하고, 전체적인 체형을 판단하고,

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혹은 동시에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런, 모든 하체비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긍극적인 목적은,,,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는 노랫말 그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