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저희 에비타 전 직원이 사진촬영 후 연말송년모임을 가졌었는데요,,
사실 그 때 원장님과 저는 1년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특별상을 준비했었어요…
원장님이 선물을 깜박하기 전까지요,,,,,
어쩔수 없이 특별상을 비밀로 하고
드뎌 오늘 오전 회의때
서프라이즈 선물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에비타소녀시대 “김지현 관리사”입니다~~
에비타특별상 “개근상”의 주인공입니다!!
먼거리에서도 눈이오나 비가오나.. 지각 한번 없이 늘 성실하게 근무해줘서 고마워요,,눈물이,,ㅜㅜ
지현샘 깜짝놀랬죠? ㅋㅋ
그동안 입 근질거려서 혼났어요.. ㅎㅎ
사진은 좀 김정O씨와 모택O씨 컨셉이지만 분위기만은 정말 훈훈합니다
여자의 취향을 잘 모르는 원장님을 대신해
사모님이 직접 선물부터 포장까지 준비하셨어요~^^
일년동안 고생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다 감사하고요~
내년에는 모든직원이 개근상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합니다~~^^(은근부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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