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이신 분이 생활적으로 할 수 있는 노력들

액취증의 치료에는

우선 생활적인 노력이 중요합니다.

생활적인 노력으로도 해결이 어렵거나,

사회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경우,

에비타흉부외과 액취증 센터를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액취증이신 분들이 생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봅시다.

#. 1-

가급적 서늘한 환경을 유지하고 흡수가 잘되는 면제품을 착용한다.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가급적 빨리 닦거나 샤워로 땀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냄새는 샤워를 자주하면 없어진다.

항균기능이 있는 비누로 겨드랑이를 자주 씻고, 보습제를 바르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2-

몸 냄새를 방지하려면 손, 발, 겨드랑이 등의 부위를 비누로 잘 씻고 외출 전 탈취제나 발한 억제제를 뿌려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 3-

겨드랑이털을 제거하는것도 좋은방법이다.

털에 땀이 맺혀있거나, 일부는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제모도 액취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4-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육식 위주의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냄새가 심해진다.

야채와 과일 위주로 식단을 바꾸는 것도 좋다.

#. 5-

스트레스는 땀의 분비량을 늘리므로,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 운동이나 명상을 통해 바로바로 해소한다. 스트레스 등의 상황에서 흡연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담배 특유의 냄새와 액취가 섞일 경우, 더욱 냄새가 좋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 6-

가벼운 액취의 경우에는 냄새를 제거해주는 향수나 데오도런트 등의 겨드랑이 탈취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7-

액취증의 대부분은 다한증을 함께 동반하고 있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나 불규칙한 생활은 다한증을 유발하여, 액취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정기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갑작스러운 온, 습도변화를 피하는 등의 다한증을 억제하는 생활요법은 액취증 치료에도 유용하다.

밤을 새고 나면, 다음날 땀이 더 많이 나고, 냄새가 더 심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