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액취증 수술흉터’ 찾기
액취증이란, 겨드랑이에서 정상적인 냄새와는 다른 냄새가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저희 에비타흉부외과는 다한증과 액취증 집중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꼭 여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액취증은 계절과 상관없이 수술이 많은 편입니다.
액취증 수술을 받기 전에 가장 많이 물어보시고 걱정하는 부분은 ‘수술흉터’ 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항상 겨드랑이 제모를 하고 다니고
가을까지는 나시 원피스나 나시 티에 가디건이나 자켓을 걸치기도 하니까
‘액취증 수술흉터’에 더 민감하십니다.
대답대신, 사진으로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액취증 수술을 받으신 여성분의 왼쪽 겨드랑이 사진입니다.
액취증 수술 후 3개월이 지난 후의 모습이죠.
여러분은 혹시 위 사진에서 액취증 수술흉터를 발견하셨나요? ^^
빨간 동그라미안의 아주 부분이 바로 ‘액취증 수술흉터’ 입니다.
흉터라고 말하기엔 너무 작고 흉터 같지도 않죠 ^^;;
액취증 수술흉터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아주아주 작으며,
겨드랑이의 겹쳐진 주름과 자연스럽게 겹치기 때문에
겨드랑이가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전혀 흉터라고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에비타흉부외과의 액취증 수술흉터가 작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포인트는 바로 듀얼흡입 과 전스Rasp로 만들어진
리포슬림과 아큐스컬프를 병행하여 진행하며,
5mm 정도의 작은 구멍을 통해 가느다란 흡입관과 레이저 파이버를 피부 밑으로 넣어
땀샘을 긁어내고 녹이는 삼중방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이죠.
액취증 수술 후 흉터가 너무 크게 남고, 수술 후에도 액취증이 사라지지 않아
다시 한 번 저희 병원을 찾아오셔서 상담을 받는 분들도 꽤 많은 편입니다 ㅜㅜ
액취증 수술에 대한 문의는 고민하지 말고 전화/카톡으로 언제든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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