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한가운데, 폭염이라고 불리우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물론 뜨거운 여름이 되면 멋진 몸매를 자랑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평소에 땀이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또 여름을 지낼까 걱정이 앞서게 될 것입니다.
손이나 발에 땀이 맞아서 항상 축축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악수를 하기도 민망하고 맨말로 신발을 신을수도 없고….
특히나 흔히들 겨땀 이라고 하는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옷까지 흥건하게 적시는 땀 때문에
함부로 팔을 올릴수도 없으며 액취증이라는 악취까지 동반하여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면 대인기피등의 문제가 생길수가 있고 정신적인 위축을 초래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땀을 과도하게 많이 흘리는 것이 `다한증’입니다.
마*아브록이란?
이러한 다한증과 액취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최근에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B형 보툴리늄 톡신 `마*아블록’이 사용되며
이 마*아블록의 별칭이 “땀주사”로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마*아블록은 보툴리늄톡신 B타입으로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시키고 땀샘의 자극을 줄여 땀분비를 조절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땀주사로 유용하게 쓰이는 마*아블록은
2000년 12월 미국 FDA승인을 받은 미국 Solstice Neurosciences 사의 제품이며,
보툴리눔 톡신(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type B)으로 2008년 4월 국내 식약청의 허가를 취득했습니다.
특히, 마*아블록은 확산범위가 일반 A형 보툴리늄 톡신에 비해 더 넓기 때문에 다한증(겨드랑이, 손바닥 부위 등)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며
효과가 나타나는 발현시간이 72시간 내로 빠른 장점이 있고 보통 1회 시술 받으면 4~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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