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제59주년 현충일입니다.

매년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내일이 바로 59주년을 맞는 ‘현충일’ 입니다.

현충일은 국토 방위에 목숨을 바친 분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 오전 10시에는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전몰장병의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되는데,  오전10시부터 현충일 추념식 사회자의 묵념시작과 동시에 1분간 사이렌이 취명됩니다.

( 출처 : 안전행정부 홈페이지 )

현충일 또한 국기를 게양하는데, 현충일은 ‘조기게양’을 해야 합니다.

조기게양은 ‘조기를 표하는 날’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법으로 위 사진처럼 국기의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답니다.

일반 주택의 경우 게양을 하는 위치는  대문을 바라보고 정중앙이나 왼쪽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국경일과 현충일에 국기를 게양한 곳을 찾기는 어려워졌고,

현충일은 쉬는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말은 이렇게하지만 실천을 잘 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부끄럽습니다 ㅜㅜ

내일 현충일에는,

우리 모두 조기 게양을 실천하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